허나 식품으로 허가받은 제품도 있어 건강식품은 기능성 검증 없이 제조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강점을 알리기 위한 수많은 마케팅이 이루어지며, 유기농과 무부형제가 전형적이다.
유산균은 '균'이므로 유기농이 될 수 없고, 부원료만 유기농으로 이용어떤 제품은 가격이 비쌀 수 있다. 무부형제로 쓰이는 이산화규소는 발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스테아린산마그네슘도 비생생한 수치다.
안전한 성분을 아이에게 주고 싶지만, 공포마케팅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아이가 잘 먹고 자고 발달 성장에 문제가 없다면 멀티비타민이 필수는 아니다.
시판되는 멀티비타민의 당분으로 말미암아 밥을 잘 안 먹게 되는 부작용도 있을 것입니다. 매일 챙겨 먹기보다는 아이가 아프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와 면역력을 기르는 아연도 체크해야 된다. 두 돌 전까지는 비타민 D와 유산균이면 충분하며, 비타민 D는 신생아 때부터 억압적으로 먹이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아이의 면역력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두 돌 이후에는 오메가 3 섭취도 염두해둬야 한다. 가공식품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몸에 나쁜 기름이 쌓일 수 있으므로, 오메가 3를 섭취해 몸속의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키 발달에 필요한 칼슘 외에도 비타민 D, K2, 마그네슘이 강제적이며, 멀티비타민에 이와 같은 성분을 저들 넣는 것은 괴롭다. 함량을 만족시키기 위해 캡슐 사이즈가 커지거나 복용해야 하는 알약 수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목감기 등으로 컨디션이 떨어지면 비타민 C와 아연을 평소보다 크게 니즈로 하며,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프로폴리스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유산균을 평소 열심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해요. 영양제를 크게 먹는 경우 아연 함량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아연은 면역에 도움이 되지만 과다 복용 시 구리의 섭취를 저지하고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천연 성분은 자연 친화적이지만 흡수율이 낮고, 권장 효소 효능 함량을 널널하게 흡수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천연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어린이용 영양제는 기호성을 감안해 당분을 이용한 제품이 대부분이며, 당분의 총량이 3g 미만이라면 준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